일반대학원

지리학과(Department of Geography)

교육목표

지리학은 세상을 기록한 한 권의 책입니다.
혼자 읽으면 한 페이지를 넘기기 어렵지만, 상명대 지리학과에서라면 완독할 수 있습니다.
인문, 자연, 공간정보로 세상을 읽는 상명대 지리학과, 함께 합시다!

국토의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지리정보가 실생활에 널리 활용됨에 따라 지리학의 중요성도 점차 증대되고 있다.
상명대학교 지리학과는 세계화와 지식정보화로 급변하는 세계 각 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 국토의 자연·인문 지리적 사상의 패턴과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탐구하고 있고, 더 나아가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생활공간의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에 따른 상명대학교 지리학과의 구체적인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 자연 및 인문지리학의 전문 지식과 응용 능력을 겸비한 지역 전문가 양성
• 정형 및 비정형 지리정보학의 전문 지식과 응용 기술을 갖춘 공간정보 전문가 육성
• 융합적, 비판적 통섭력과 성찰력을 겸비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양성

진로전망

• 진로 영역
  • 지속적인 국토개발과 함께 환경보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지리정보의 첨단적 이용을 근간으로 한 GIS, GPS, LBS 기술이 실생활에 밀접하게 이용됨에 따라 지리적 지식·정보 활용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지리학 전공에서는 우리 국토와 세계 각 지역의 인문· 자연지리적 현상의 패턴과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와 탐구를 바탕으로 관광사업 서비스 분야, 국제이해 문화 분야, 환경교육 분야, 지리정보 시스템 분야 등을특화하여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과거 중등교사나 대학원 진학으로 한정되어 있던 지리학 전공자들이 현재는 국토개발, 지역개발,환경관리 관련 연구소, 관공서, GIS업체, 항공사, 여행사, 호텔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더 나아가 특성화된 학과의 발전 방향에  부합되는 국민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생활공간 전문가를 양성하여 진로 영역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 취업 분야
  • 지리정보시스템전문가(GIS전문가), 지도제작기술자, 측량및지리정보기술자, 환경컨설턴트, 자연환경안내원, 데이터베이스개발자
  • 관광통역안내원, 여행관련관리자, 여행상품개발자, 여행사무원, 여행안내원, 국제회의전문가
  • 중·고등학교교사, 사회교사, 지리학연구원, 지역환경정책연구원, 문화콘텐츠전문가, 교수, 대학 강사

학과운영특성

자연·인문 환경의 상호작용과 공간정보의 속성 및 활용 분야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정형 및 비정형의 공간정보 수집. 처리. 분석. 시각화. 응용 등의 교육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고 학과의 교육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학부교육체계를 '안전', '행복' 그리고 '지리정보시스템'으로 세분화하여 학부교육의 기초를 다지고자 한다. 그리고 기존 GIS 연계전공 교과를 공간정보 콘텐츠와 연계하고 이를 정형 및 비정형의 빅 데이터로 융합하여 전공 트랙으로 개편하는 등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를 통해. 교수-학생-산학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산업 인턴십 기회를 확대하고, 산학 연계를 내실화하며, 재학생 및 졸업생의 창업 인큐베이팅 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학과 발전 패러다임을 창조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러한 학과의 중·장기 발전 방향은 ＇ICT 기반의 창의적 융합＇ 및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교육-산학 협력체계 구축＇ 등 본 대학의 중·장기 발전 목표와 부합하는 것으로 학과의 발전 뿐 아니라 본 대학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과정

과정

학과명	학석사연계	석사	박사	석박사통합
지리학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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